대한민국에 흔한 시민의식

요즘 안전불감증 안전 불감증 하는데 안전 불감증에 

가장 큰 원인은 시민의식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대로 된 시민 의식만 있다면 이번 판교 추락 사건과 같은 일은 아마 일어 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제대로 된 시민의식을 갖기 위해서 가장 작은 것 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행단보도를 걷다 보면은 정지 차들에 정지선 위반은 기본이고 

길거리에서 애나 어른이나 왜 그렇게 침을 뱉는지 더러워 죽겠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에 버리고 

커피 마시다 나온 컵은 어디 얹어 놓을 곳만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나두고

차선 변경할려 하면 기존 차선에 있던 차는 양보하면 죽기라도 하는지 양보 안해줄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 가고 그리고 차 출발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크락션은 왜케

눌러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진국 보면은 진짜 크락션 누르는거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침뱉는거 보면은 학교에서 문제아처럼 보이는 어린애들이나 

침뱉지, 침뱉는 사람 또한 보기 힘듭니다.

정지선은 100프로 가깝게 지킵니다. 양보는 기본이고요.

대한민국이 왜케 빡빡하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모두 여유좀 갖고 기본 질서와 타인을 먼저 생각 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정지선 위반은 아주 쉽게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밑에는 일본 사진 입니다.

정말 비교되는 사진 입니다.

홍대에 이른 아침 모습니다